the BLOSSOM 더블라썸

soyoo, camerawork studio

 












깊은 애정을 담아,


문득 좀 다른 사진을 선물해주고 싶었다. 뻔한 만삭사진말고, 그녀다운건 어떨까하는 생각에

둘이 순식간에 스케쥴을 만들어 진행했던 촬영. 모니크륄리에와 제니팩햄. 정말 이렇게 임산부가 예뻐도 되는건가?

드레스를 고르고, 스튜디오를 고르고. 빠르게 시간이 흘러 어느새 촬영날.


라비타라블룸에서 준비해준 은방울꽃 화관을 머리에 올리자,

왠지 찬란한 하와이의 결혼식이 갑자기 눈 앞을 스쳐지나가서 가슴이 쿵덕쿵덕.

그 날 촬영하면서 감동받아 찔찔 짜던건 이미 비밀도 아닌 것을.


정말 애정을 담아 찍었다.

사심이 가득 묻어있다.


그걸로 충분할 정도.

치치는 또 얼마나 예쁠까.

엄마가 이렇게 예쁜 사람인걸 뱃속 치치는 알고 있을까.


왠지 또 설레는 금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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